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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 오후 05:00

solpee 2016. 9. 29. 17:05

《說苑 卷4 立節

曾子衣敝衣以耕 / 증자가 다 헤진 옷을 입고 밭을 갈고 있을때에。

鲁君使人往致邑焉,曰  / 노군이 이를 가엽게 여겨 사람을 시켜 "읍"하나를 주면서 말했다.

“请以此蓚衣 / 이것을 가지고 그대 옷이나 꿰매시오"라고 하자.”

曾子不受 / 증자는 받지 않았다,

反;复往 / 다시 왔지만,

又不受 / 또 받지 않았다

使者曰 / 사자가 물었다.

“先生非求于人 人则献之 奚为不受  / 선생께서는 요구하지 않은대도 남이 주고 있습니다,왜 받지 않는지요?”

 

曾子曰 / 증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臣闻之 受人者畏人 予人者驕人  纵子有赐 不我骄也   我能不畏乎”           

무었을 받은 사람은 준 사람을 경외 하게 되고 남에게 준사람은。거만해 진다오,내가 어찌,능히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终不受 / 끝네 받지 않았다。​

​孔子闻之,曰 “参之善足以全其也,”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 했다.

"착한 삼아 너야 말로,자신의 절조를 보존 하기에 족하리라”하였다.

 

 

☞.卷宗juànzōng]

1.공문서 2.문건 3.서류철

 

☞.duo [djúːou] 1.2인조 2.2 3.2중창

개의 독주 악기 서로 다른 높낮이 맡아서 함께 연주하는 . 개의 같은 악기 개의 다른 악기 이루어지며, 피아노 반주 붙는 경우 있다.

 

 

 

 

弘道養正 hóngdàoyǎngzhèng
도를 넓히고 정의를 기른다.


 《论语·卫灵公十五》中云:“人能弘道,非道弘人”。《易·蒙》篆曰“蒙以养正,圣功也”。弘道养正指君子要弘扬大道,养天地浩然正气。此句子乃历代书家必写之佳句,鄙人曾有幸获西泠印社副社长、上海书法家协会副主席、金石书画大家童晏方先生赠此佳句,爱惜有加。

《论语》有云:君子“志于道,据于德,依于仁,游于艺”,把学以致道作为君子学习的至上目标,一个人只有悟道,把握万事万物原始本来,才能游刃于万变世界,终得永年。《道德经》亦云“孔德之容,惟道是从”,指出宇宙万物皆离不开道的支配,只有合乎道,才能生生不息,所谓顺道者昌,逆道者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