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隱者不遇
※ 淸代 화가 何翀의 <松下問童子>
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물으니
스승은 약초를 캐러 가셨다 하네
다만 이 산중에 계실 터이나
구름이 깊어 간 곳을 알 수가 없다고
☞ 賈島, <尋隱者不遇>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松下問童子> 扇面
※ 근현대 중국화가 錢瘦鐵의 <松下問童子>
- 고려 말 문인인 朴仁老는 이 시를 대본으로 <立岩> 20곡 가운데 <採藥洞>이라는 제목의 시조를 남기고 있다.
- 賈島의 이 시와 관련, 兢齋 金得臣은 <松下問童子>, 謙齋 鄭敾은 <松下問童子圖>(선면), 醉翁 金明國은 <松下問童>을 각각 남기고 있다.
※ 근현대 중국화가 溥儒의 <松下問童子> (1942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汪聲遠의 <松下問童子> (1929年作)
※ 청말근대 화가 沈燧의 <松下問童子> (1925年作)
※ 청말근대 화가 潘振鏞의 <松下問童子>
※ 淸代 화가 閔貞의 <松下問童子> (1770年作)
※ 淸代 화가 呂學의 <松下問童子>
※ 明代 화가 藍瑛의 <松下問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