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無止境 [xué wú zhǐ jìng]
학문에는 끝이 없다
学无止境,用勤奋学习的方式适应环境。出自清朝刘开《问说》:“理无专在,而学无止境也,然则问可少耶?”学无止境的故事古今中外数不胜数,一个个故事不断地激励和鞭策人们奋进。
[出典]列子.
成语出处:清·刘开《问说》:“理无专在,而学无止境也,然则问可少耶?”
[解義]
중국 戰國時代 노래를 잘 하기로 유명한 秦靑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명성을 듣고서 薛譚이란 젊은 사람이 노래를 배우고자 하여 찾아가 스승으로 섬겼다.
설담은 노래를 배우고자 간절히 열망하던 터라 정신을 집중하여 스승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며 熱心히 배워 나갔다. 진보가 빨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설담은 은근히 자신감이 생겼다.
스승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정신도 집중되지 않았다.
점점 스승의 가르침에 대해서 전혀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마음 속으로, “이제는 내가 스승보다 나아. 더 머물러 봤자 배울 게 없어. 괜히 시간 浪費일 뿐이지. 빨리 내 고향으로 돌아가 나도 弟子를 길러야 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설담은 勇氣를 내어 스승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제 그만 돌아가야겠습니다”. 설담은 말을 마친 뒤, 스승의 靑天霹靂같은 꾸짖음이나 아니면 차분한 說得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의외로 스승 진청은 “그래. 알았다”라고 말할 뿐 조금도 挽留하지 않았다.
짐을 꾸려 설담이 떠나던 날,진청은 설담을 郊外에까지 餞送하러 따라갔다가 酒幕에서 술자리를 마련하였고,그 자리서 전송하는 뜻으로 노래를 한 곡 불러 주었다.
그 노래 소리에, 하늘에 떠 가던 구름이 멈추고, 주변 수풀의 나뭇가지가 떨렸다.
그 수준이 자기의 노래와는 너무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깨달은 설담은 당장 바닥에 엎드려, “스승님! 저가 잘못했습니다. 너무 輕妄하고 驕慢했습니다. 선생님의 그 높은 境地를 제가 몰랐습니다. 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다시 거두어 주시옵소서”라고 사죄하고는 눈물을 흘렸다.
다시 스승을 따라 돌아와 계속 노래를 배우면서, 평생 돌아가겠다는 말을 다시는 입 밖에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