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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8/10)

solpee 2016. 8. 10. 20:01

제2강(8/10)

 

1.字學

 

☞.世人無病醫王供手, 衆生無垢佛自無爲

- 金剛經 第十八 一體同觀分 說誼
世人이 無病에 醫王이 拱手하고 衆生이 無垢에 佛自無爲로다


☞. 恒은 돛단배로 항상 돛을 달고 강에 있음을 형상.

 

2. 書法雅言

 

☞.神融筆暢?

資分高下, 學別淺深. 資學兼長, 神融筆暢

明ㆍ項穆《書法雅言》: “자질은 높고 낮음 구분이 있고, 배움은 깊고 얕음 구별이 있다. 자질과 배움이 겸하여 성장하면 정신이 화창하고 필묵이 유창하게 된다."

 

若五乖同處, 思遏手蒙, 五合交臻, 神融筆暢

唐ㆍ孫過庭《書譜》: “만약 다섯 개의 어그러짐이 같이 모이면 생각이 막히고 손이 어설프지만, 다섯 개의 합당함이 서로 모이면 정신이 화창하고 필묵이 유창하게 된다."

 

這本冊子不是臨古之作, 而是自運機杼, 從頭至尾, 神融筆暢, 天機洋溢, 一氣呵成

鄧散木《臨池偶得》: “이것은 하소기가 쓴 것으로 옛 것을 임서한 작품이 아니고 스스로의 기미를 운영한 것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이 화창하고 필묵이 유창하여 천기가 넘치고 한 기운으로 이루어졌다."

 

, 指的是筆墨技巧等字內的工夫, 心, 是指作品所表現的境界格調神韻情味等字外的造詣. 要使這兩者比較完美的結合起來, 達到得心應手, 神融筆暢的地步

茹桂《書法十講》: “손이 가리키는 것은 필묵 기교 등으로 글자 안의 공부고, 마음은 작품이 나타내는 경지ㆍ격조신운밖의 조예를 가리킨다. 이 두 가지를 비교적 완미하게 결합시키려면, 마음으로 얻고 손으로 응하 정신이 화창하고 필묵이 유창한 경지에 도달해야 된다."

 

☞.余學草書三十餘年, 初以周越爲師, 故二十年??俗氣不脫, 晩得蘇才翁子美書觀之, 乃得古人筆意. 其後得張長史?懷素?高閑墨跡, 乃窺筆法之妙

나는 초서를 30여년 배웠는데, 처음에 주월을 스승으로 삼았기 때문에 20년간 속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만년에 蘇舜元과 蘇舜欽의 글씨를 보고 옛사람의 필의를 얻었다.  그 후에 장욱?회소?고한의 묵적을 얻어 필법의 묘한 경지를 터득했다.”

 

曾敏行 《獨醒雜誌》

余學草書三十餘年,初以周越為師,故二十年抖擻俗氣不脫。晚得蘇才翁子美書觀之,乃得古人筆意。其後又得張長史、 僧懷素、 高閑墨蹟, 乃窺筆法之妙。

 

3. 體本

※.槿堂

☞.『終日奔波祗爲飢,方才一飽便思衣。衣食兩般皆具足,又想嬌容美貌妻』,娶得美妻生下子,恨無田地少根基。買到田圓多廣闊,出入無船少馬骑,槽頭扣了骡和馬,嘆無官職被人欺。縣丞主薄還嫌小,又要朝中挂紫衣,作了皇帝求仙術,更想登天跨鹤飞。若要世人心里足,除是南柯一梦西。-此乃源自南怀瑾的禅句。-《十不足》[明]朱载育

☞.後赤壁賦 - 蘇軾

 

 

 

 

 

※.華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