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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3/30)

solpee 2016. 3. 30. 18:13

제8강(3/30)

 

1.字學

 

☞.不怕慢, 就不(怕)站/느린 것은 괜찮으나, 멈추는 것이 두렵다.

búpàmàn, jiùpàzhàn

☞.隨分耕鋤收地利, 他時飽滿謝蒼天-古訓《增廣昔時賢文》중에서

분수에 맞게 열심히 농사를 지어 수확을 얻고, 등 따스하고 배부를 때는 하늘에 감사하라.

※.謝 [xiè]사례,사직,고별,사양하다.

 

花開花謝春何管

 

乍晴乍雨 -梅月堂

乍晴乍雨雨還晴/잠깐 갰다 잠깐 비 오고 다시 개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도 오히려 그러하거늘 하물며 세상의 정이야
譽我便應還毁我/나를 칭찬하는가 했더니 곧 다시 나를 비방하고
逃名却自爲求名/이름을 피하는가 하면 도리어 이름을 구하네

花開花謝春何管/꽃이 피고 꽃이 진들 봄이 무슨 상관이며
雲去雲來山不爭/구름 가고 구름 옴을 산은 다투지 않는다
寄語世上須記憶/세상에 말하노니 모름지기 기억하라
取歡無處得平生/어디서나 즐겨함은 평생 득이 되느니라

 

☞.花欲開時方有色-反參差避就 反便輕傍重(中心右重)

 

寄牛溪 -宋翼弼
우계에게

安土誰知是太平/이 땅이 누가 태평성대인 줄 알까
白頭多病滯邊城/병 많은 늙은 몸으로 변방에서 살아간다.
胸中大計終歸繆/가슴 속 큰 뜻 끝내 얽히고
天下男兒不復生/천하의 남아 다시 살지 못 한다


花欲開時方有色/꽃이 필 때는 곧 색깔이 나타나고
水成潭處却無聲/물이 못을 이루는 곳에는 도리어 소리가 없다
千山雨過琴書潤/온 산에 비 지나가니 책과 거문고 빛나고
依舊晴空月獨明/맑은 하늘에 늘 떠 있는 달은 밝기만 하다.

 
2.書論

 

3.體本

 ☞.松身

 

 ☞.慶壽

 

 ☞.遐福

 ☞.鶴壽

 

 ☞.安閑

 

 ☞.仁壽

 

 ☞.奉壽

 ☞.游藝

 

 ☞.望鄕

☞.壽昌

☞.九如[画題] 詩経 에서 달이 나란히 나온 이상 경지 그린 그림.

 

 

※. 勝 勝人者必先自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