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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3/16)

solpee 2016. 3. 16. 17:25

제6강(3/16)

1.字學

☞.爽口食多終作疾, 快心事過必生殃

입을 상쾌하게 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마침네질병을 일으키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이 지나치면 반드시 재앙이 생긴다.

 

2.體本

☞.自强不息 [zì qiáng bù xī]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쉬지 않음 

周易》:“天行健,君子以自强不息。地势坤,君子以厚德载物。”这里的以是指“用”的意思,总体意思是君子要懂得顺应天道,懂得承载包容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論語句也

爲政第二

子曰  學而不思則罔하고 思而不學則殆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고 생각이 없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은 있는데 배움이 없으면 위태롭다.

不求諸心故 昏而無得 不習其事故 危而不安

程子曰 博學審問愼思明辨篤行五者 廢其一 非學也

 

  그것을 마음에서 찾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 얻는 것이 없고

不求諸心故 昏而無得

그 일을 익히지 않기 때문에 위태로워 불안하다.不習其事故 危而不安 

故예 고㉠연고 까닭 연유 이유 옛날, 옛일 사건 ,그러므로. 

  정자왈 넓게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밝게 분별하고 독실하게 행동하는 것程子曰 博學審問愼思明辨篤行五者 篤도타울 독.

 明辨. 발을 명. 辨분별할 변.㉠분별하다 나누다 밝히다 쟁론하다 분별

         구별 변화 갖추다 (판) 두루 (편)

 愼思신중()히 생각함

 審問일일이 따져 물음

 博學배운 것이 많고 학식(學識)이 넓은 사람

이 다섯 중에 하나만 그만 두어도 학문이 아니다.廢其一 非學也 廢폐할 폐

참조 : 古註에는 罔을 속일 망으로 보고 殆는 의심스러움으로 보아 

        ‘배우고 생각이 없으면 속임을 당하거나 속이려고만 하고

         생각만 있고 배움이 없으면 학문에 자신이 없어 의심만 쌓여 의심스러워 진다.’로 풀이

☞.崇祖敦宗

좌는 중심이 가운데 있어 잘못된 서의 본이고 우측이 필법에 맞다.

☞.澄懷觀道

丙申三月上浣

出新意於法度之中,寄妙理於豪放之外

☞.民無三疾道在五常

三疾分别为“狂”(狂妄)、“矜”(矜持)和“愚”(愚昧),
出自:《论语》子曰,“古者民有三疾,今也或是之亡也。古之狂也肆,今之狂也荡;古至矜也廉,今之矜也忿戾;古之愚也直,今之愚也诈而已矣。”
孔子说,“古代的老百姓有三种毛病,现在或许连这些毛病也没有了。古代狂放的人肆意敢言,现在狂放的人则放荡不羁;古代矜持的人威严逼人,现在矜持的人则乖戾悖理;古代愚笨的人还很简单憨直,现在愚笨的人则只是奸诈虚伪罢了。”
这句话是孔子对上古淳厚人心的赞颂,也是对于当时“世风日下,人心不古”的社会状况发出的感叹。

☞.癲狂耽酒人

我本癲狂耽酒人, 戰國時期子三無齋人

 

廳前柏

                                     元稹(唐)的《厅前柏》选自全唐诗

廳前柏,知君曾對羅希奭。
我本癲狂耽酒人,何事與君為對敵。
為對敵,洛陽城中花赤白。
花赤白,囚漸多,花之赤白奈爾何。

☞.鷺魂

丙申三月上浣, 唐劉長卿句鷺魂同野鵲倦寢憶晨雞

 

   

☞.癲

故人不見我狂

三無齋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