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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3일 오전 06:33

solpee 2015. 8. 23. 06:33

宣帝 元康二年 丞相 魏相이 諫한다." '敵加於己 不得已而起者 謂之應兵 兵應者勝.' '적이 먼저 나를 치므로 부득이 일어나 싸우는 것을 응병이라 합니다. 응병하는 자는 반드시 이깁니다.'" 따라서 우린 필승만이 있을뿐이다. -十八史略 中에서

 

不争不显不录

富亦乐
贫亦乐
甜亦乐
苦亦乐
同苦同甘
安之乐之
齐家齐室
心善志坚


 

過故人莊 - 孟浩然

친구의 농장에 들르다


故人具鷄黍 / 친구가 닭 잡고 기장밥 짓는다고

邀我至田家 / 시골집으로 나를 불러 찾아 갔네.

綠樹村邊合 / 푸르른 나무숲은 마을을 둘러싸고

靑山郭外斜 / 엇비슷하게 멀리 청산이 보인다.

 

開軒面場圃 / 창문 열고 마당가 채마밭을 마주하며

把酒話桑麻 / 술잔 기울이며 세상사 얘기하네.

待到重陽節 / 중양절 되기를 기다렸다가

還來就菊花 / 다시 와서 국화를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