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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강(10/23)

solpee 2014. 10. 24. 06:21

제11강(10/23)

1. 人間最是難消此

誰解塵名從道心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누가 더러운 이름을 버리고 도를 따를 것인가에 달린 것.

人间最是难消此,未解尘名误道心。——明·祝允明 【追和皮陆夏景冲澹偶然作】

 

2. 萬家憂樂到心願

만가의 근심 걱정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3. 四面江山來眼底

사방에 보이는 강과 산은 눈 밑으로 들어오네.

“四面江山来眼底,万家欢乐到心头。”

 

4. 磨鐵杵

 

 

磨鐵杵而成針 = 磨杵成針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目標라도 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努力하면 이룰 수 있음을 比喩하는 말 (《唐書》)

南宋 祝穆 <方與勝覽>(지리서)과 《唐書》 ‘文藝傳’에....

唐 나라 때 詩仙으로 불린 李伯(701∼762)은 서역의 무역상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蜀나라 四川省에서 보냈다. 젊은 시절 道敎에 심취했던 이백은 遊俠의 무리들과 어울려 泗川省 각지의 산을 떠돌기도 하였다.

이때 학문을 위해 象宜山에 들어갔던 이백이 공부에 싫증이 나 산에서 내려와 돌아오는 길에 한 노파가 냇가에서 바위에 도끼를 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백이 물었다.

 

“할머니,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바늘을 만들려고 한단다.”

노파의 대답을 들은 이백이 기가 막혀서, 

“도끼로 바늘을 만든단 말씀입니까?”

하고 큰 소리로 웃자, 노파는 가만히 이백을 쳐다보며 꾸짖듯 말하였다

“얘야, 비웃을 일이 아니다.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도끼로 바늘을 만들 수가 있단다.” 

이 말을 들은 이백은 크게 깨달은 바 있어 그 후로는 한눈 팔지 않고 글공부를 열심히 하였다고 한다.

铁杵磨针(tiě chǔ mó zhēn )是一个成语,比喻只要有决心,肯下工夫,多么难的事情也能做成功。是褒义词,可做谓语宾语定语状语。出自何艺浩之手,明朝郑之珍的《目连救母·刘氏斋尼》:“好似铁杵磨针,心坚杵有成针日。”

 

唐朝著名大诗人李白小时候不喜欢念书,常常逃学,到街上去闲逛。
一天,李白又没有去上课,在街上东溜溜、西看看,不觉到了城外。暖和的阳光、欢快的小鸟、随风摇摆的花草使不已,“这么好的天气,如果整天在屋里读书多没意思?”
走到一个破茅屋门口,看见门口有个满头白发的老婆婆,正在磨一根棍子般粗的铁杵。李白走过去, “老婆婆,您在做什么?”
“我要磨成一个绣花针。”老婆婆抬起头,对李白笑了笑,接着又低下头继续磨着。
“绣花针?”李白又问:“是缝衣服用的绣花针吗?”
“当然!”
“可是,铁杵这么粗,什么时候能磨成细细的绣花针呢?”
老婆婆反问:“滴水可穿石,愚公能移山,铁杵为什么不能磨成绣花针呢?”
“可是,您的年纪这么大了?”
“只要我下的功夫比别人深,没有做不到的事情。”
老婆婆的一番话,令李白很惭愧,于是回去之后,再没有逃过学。每天的学习也特别用功,终于成了名垂千古的诗仙。

 

 

 

 

 

开轩敫朗月 对弈趁清风。(高杨依山亭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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