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孙子兵法》中有这样一句话，“胜兵先胜而后求战，败兵先战而后求胜”，意思是说能打胜仗的部队是在先有了能够打败敌人的策略和方法之后再去作战，而会打败仗的部队，则是先去作战再想办法打败敌人。
这实际上是讨论理论与实战、计划与执行的问题，通过全面的观察、分析，周密的思考、验证，找到了理论上能赢的方法，有了理论上能够胜利的作战计划，那么在实战中胜利的概率会比较高。而如果只有作战的资本（比如兵多将广、粮草丰富），但没有对敌人、对作战环境作深入了解，在理论上都没有制订能打赢战争的方法时，一味地求战，只会增加失败的概率。
“胜兵先胜而后求战，败兵先战而后求胜”用在期货投资中也同样适用。当我们准备参与期货市场，想要通过交易赚钱时，应该先通过学习原理、讨教高手、思考摸索、历史验证等步骤找到理论上能盈利的方法，并且制订理论上能盈利的交易计划（或交易系统），再把方法和计划用到实战交易中，则赚钱的概率会比较高。而如果只是筹集了一些资金，对期货交易不甚了解，对怎么赚钱没有计划，就直接投入实战，想在实战中寻找赚钱的方法，则多半还没找到方法，钱就已经亏得差不多了。
因此，如果没有方法，或是只有一个不知可否的方法，可先不急着操盘，市场的机会天天都有，晚一点入市也能赚钱。如果真的想要在实战中慢慢寻找、验证赚钱的方法，则最好把模拟单看成实盘来操作，或是先用很少很少的资金尝试。
駟不及舌
(말이 혀에서 나오면) 사마(駟馬)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는 것을 비유한 말.
棘子成曰, “君子質而已矣, 何以文爲?” 子貢曰, “惜乎! 夫子之說君子也, 駟不及舌. 文猶質也, 質猶文也. 虎豹之鞹猶犬羊之鞹.” 《論語》<顔淵>
棘子成曰 극자성이 말하였다.
君子質而己矣 “군자는 질 뿐이니,
何以文爲 문을 어디에 쓰겠는가?”
子貢曰 자공이 말하였다.
惜乎 “애석하도다!!
夫子之說君子也 그대(夫子)의 말은 군자답지만,
駟不及舌 駟馬도 혓바닥을 따라잡지는 못하는 것이다.
文猶質也 文이 質과 같으며,
質猶文也 質이 文과 같은 것이니
虎豹之鞹 猶犬羊之鞹 虎豹의 털 없는 가죽이 犬羊의 털 없는 가죽과 같은 것이다.
(文과 質은 동등하니, 서로 없어서는 안 된다. 만일 반드시 모두 그 文을 버리고 홀로 그 質만 보존한다면 君子와 小人이 분별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만약 털이 없다면 호랑이 가죽이나 표범 가죽인지, 개 가죽이나 염소 가죽인지 구별할 수 없듯이, 學問이나 禮樂이 없다면 군자인지 야만인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말이다.)
词 目 驷不及舌
发 音 sì bù jí shé
释 义 驷：古时由四匹马拉的车；舌：指说的话。一句话说出口，四匹马拉的车也追不回。比喻一句话说出来，再也无法收回。
出 处 《论语·颜渊》：“夫子之说君子也，驷不及舌。”
示 例 酒自外入，机繇内泄。悔从醒生，～。（明·东鲁古狂生《醉醒石》第十二回）
我那时还以老朋友自居，在序文上说了几句老实话，事后，才知道半农颇不高兴了，“驷不及舌”，也没有法子。（鲁迅 《忆刘半农君》）
用 法 作谓语；指说一不二
近义词 驷马难追
先勝求戰
'미리 이겨 놓고 난 후에 싸운다'는 뜻이다.
이순신은 명량해전에서 10여 척으로 대규모 일본 함대와 맞서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지형·조류 등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명량해협의 좁은 물목
(물이 흘러들고 나가는 어귀)을 전투 장소로 선택했다.
일본 전선 중 가장 크고 전투력이 강한 안택선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고,
규모가 작은 관선 133척만 들어왔다. 또 조류가 빠른 명량해협 특성을 활용, 조류를 타고 왔던
일본 수군이 순식간에 거꾸로 바뀐 급속 조류에 당황하자 대반격을 감행,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정신 전력 측면에서도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
이순신은 죽음을 무릅쓰고 맨 앞에서 싸우는 용기와 희생정신을 보여줌으로써
부하들 분투를 이끌어냈다. 왜군 선봉대장 목을 베어 적의 기세를 꺾고,
우리 수군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경제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戰場인 시장과 산업을 구성하는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胜兵先胜而后求战，败兵先战而后求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