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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3일 오전 11:25

solpee 2013. 5. 23. 11:26

오늘은 癸巳年(桓紀9210,神紀5910,檀紀4346) 陰 丁巳(四月) 14일 木曜日 己丑 小滿(4.12.06:09)節 初候 苦菜秀(고채수:고들빼기 이삭이 나온다)候입니다.

김일성을 세종대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결코 5.18 기념곡이 될 수 없다
서석구 편집위원
 
 
김일성을 세종대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결코 5.18 기념곡이 될 수 없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북한민주화위원회, 월드미션찬양협의회. 프런티어타임스. 정수회. 한국뉴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미국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진실은 그것을 추구하는 자유가 있을 때 발견된다고 했고, G. 허버트는 거짓말에 의존하는 자는 진실 때문에 파멸할 것이라고 했다.

5.18 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북한군 개입설에 관한 언론보도를 보면서 과연 언론이 무엇이 진실인지, 진실을 규명하는 공정한 언론의 자유가 주어지고 있는지에 관하여 회의가 든다.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사회,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국가가 지정하라는 곳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자는 황석영이다. 황석영의 죽음을 넘어 어둠을 넘어 저서는 5.18의 교과서로 통한다. 황석영의 5.18 저서에 감탄한 김일성의 초청을 받고 북한에 밀입북한 황석영. 다섯 번 북한을 밀입북해 일곱 번 김일성을 만나 25만 달러를 받고 북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를 쓴 황석영. 북한 5.18 음악을 담당한 윤이상은 임을 위한 교향곡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주제음악에 넣었다.

감탄한 김일성은 윤이상에게 평양 한복판에 15층 윤이상 음악당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황석영은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했다. 조국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김일성에 충성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기념곡이 결코 될 수 없다.

북한의 조국통일사가 1982년 간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의하면 5.18 때 광주시민 5천여명이 사살되고 1만4천여명이 부상을 입고 미국이 5.18 학살의 원흉인 것처럼 과장 날조했고 총에 맞아 죽어가는 이름모를 여학생이 마치 김일성 장군님의 품에 안기고 싶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그 여학생의 마음이 광주시민과 남조선인민 전체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조작했다.

북한은 5.18을 국경일로 지정했고 한국보다 더 큰 규모의 5.18행사를 전역에서 벌린다. 하지만 5.18 광주사태보다 북한의 인권유린 실상은 더 비참하다.

미국은 세계2차대전에 참전해 나치의 유럽점령을 저지했고 한국을 독립시켰다. 미국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전세계 식민지해방의 기폭제가 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어린아이들에게 철저한 반미교육을 시켜왔다.

VICTOR CHA 빅타 차가 지은 THE IMPOSSIBLE STATE NORTH KOREA PAST AND FUTURE 불가능한 국가 북한의 과거와 미래 저서에 의하면 북한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는 미국인들을 죽였다" "우리는 미국인들을 죽이고 있다" "우리는 미국인들을 죽일 것이다"라는 식의 반미살인교육을 초등학교에서 시키고 있고,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권위주의 체제(the hardest of hard authoritarian regimes in the world)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1년 대학과 시장에서 "Down with Kim Jung Un 김정은 퇴진하라"는 메시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임을 위한 행진곡 작사자는 도대체 왜 그런 북한을 다섯번 밀입북해 일곱번 김일성을 만나 25만 달러나 받고 김일성에게 북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를 써 바쳤을까?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까지 5.18 기념곡으로 국가가 지정해야 한다고 나섰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게 해야 한다고 나섰다. 스스로 북한인권운동가라고 자처하면서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를 주장한다고 다 종북이 아니라는 하태경의원의 궤변을 보면 그의 위험한 정체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김일성에게 온갖 충성을 바친 자가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국가가지정하라거나 5.18곡으로 부르게 하자는 소리는 종북세력이나 하는 짓이지 어찌 국회의원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힌다.

도대체 국회의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러다가 국회에도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김일성 동상을 세우자는 소리가 나올지 걱정이다.

백기완의 원시를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독재타도, 박근혜 독재연장 타도 투쟁을 벌리고 최근 정례적인 한미군사훈련을 전쟁연습이라고 반대투쟁을 벌린 백기완. 다섯 번이나 북한을 밀입북해 일곱 번이나 김일성을 만나 25만 달러를 받아 1993년 구속되었고, 방북이후 1992년 노둣돌 잡지 창간 인터뷰에서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배반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심지어 보수언론까지 비호하다니 기가 막힌다.

탈북자 2만5천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탈북자들이 기자회견과 저서를 통해 5.18 북한군개입을 폭포했다. 용감하게도 TV조선과 채널 A가 5.18 북한군 개입을 보도했지만 갑자기 사과방송을 하고 심지어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중앙일보 사설과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 조선일보 칼럼과 동아일보의 논조는 유감이다.

사과방송이 자의에 의한 것인지 5.18단체의 외압인지 여부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사태가 계속되면 새로운 보수언론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운동권들이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그 대신에 민중의례를 할 때 부르는 주제곡이다. 황석영은 북한의 5.18 영화에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말리려왔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광주 젊은이들은 모조리 죽여라, 미국 글라이스틴 대사가 한국군부에 잔인하게 사살 진압명령을 지시했다, 임산부의 배를 찔러 태어를 끄집어내어 찔렀다. 공수부대원들을 몇일 씩 굶긴 다음 환각제를 타마시게 해 무차별 사살하게 했다, 미국 대사가 한국군부에 잔인하게 사살 진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등의 5.18 악성 유언비어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지나치게 과장 날조 왜곡해 김일성에게 충성을 바쳤다. 황석영은 그의 5.18 저서에서 5.18이 통일을 위한 무장투쟁이요 광주를 분단으로부터 해방시킨 일시적 해방구였다고 표현했다.

미국을 분단의 주범이고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선동하는 전교조와 통합진보당도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 2006년부터 탈북자들이 기자회견과 저서를 통해 5.18때 북한특수부대가 침투개입한 사실을 폭로해왔기 때문에 그 진실여부에 치열한 검증을 국회가 해야 할 것이다.

TV,조선과 채녈 A가 북한군개입설을 보도해놓고 갑자기 사과방송을 했다. 공정한 언론이라면 그 진위에 관한 공정한 보도를 해 진실여부를 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5.18 총기사망자의 69%가 계엄군의 M-16이 아니라 4시간만에 17군데 흩어져 있는 38개의 무기고를 털어 탈취한 칼빈총으로 사망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한군개입이 없었다면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사살한 것이 되는데 그럴 리가 있을까?

북한군과 불순세력이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하여 무기고에서 탈취한 칼빈총으로 광주시민을 사살했다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전남도청에서 사망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에 바쳐진 곡이다.

보도에 의하면 윤상원은 전남대 출신의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민노련) 중앙위원으로 1980년 5월 9일 운동권 학생들을 모아 공산주의 혁명투쟁의 정당성을 주장했고 박기순의 오빠 박형선은 민청학련사건에 연루되어 징역10년을 선고받았고 부산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윤상원과 박형선이 5.18 유공자라고 하나 그들의 위험한 정체성과 박형선의 부도덕성에 비추어 과연 윤상원과 박기순에게 바쳐진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곡으로 국가가 지정할 수 있을까?

5.18 단체의 매년 5.18행사때마다 왜 북한의 대남공작인 미국은 분단의 주범, 통일을 지장을 주는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라는 구호와 투쟁이 왜 벌어지는가?

그게 5.18 정신이란 말인가?

5.18 정신을 계승했다고 자처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8조원 이상 북한에 퍼주고 간첩과 국가위반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린 결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개발로 인한 안보위기와 보수탄압으로 인한 국가정체성위기를 자초하지 않았는가?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았다면 한국의 독립은 거의 불가능했고 미국이 유엔군을 주도해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지 않았다면 6.25 남침저지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예수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였지만 진리를 외면한 채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국가가 지정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배반한 세력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슈바이처가 지적한 것처럼 진리를 말해야 하는 순간은 지금이다. 진실은 지체되어서는 안된다. 정부의 목적이 무엇인가? 디포는 정의라 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정의가 없는 국가는 도둑놈의 소굴에 불과하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지적은 명언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마치 진실을 말하고 정의의 노래인 것처럼 주장하게 되면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민의 노래가 되어 황석영이 마치 위대한 작사가로 우상화될 것이다.

기가 막힌다.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는가?

조국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6.25 전범 김일성에 충성을 바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6.25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므로 금지되어야 한다.

 


子曰

不觀高崖 何以知顚墜之患

不臨深淵 何以知沒溺之患

不觀巨海 何以知風波之患

 

자왈

불관고애 하이지전추지환

불임심연 하이지몰익지환

불관거해 하이지풍파지환

 

명심보감 성심편 8번째에 있는 말씀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높은 언덕을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위험을 알 것이며,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위험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랑의 위험을 알 것인가? 

 

성자가 깨달은 경지는 높은 언덕과도 같고 깊은 바다와도 같고 

넓은 바다와도 같다. 높고 깊고 넓은 진리의 세계를 성자는 알고 있기에  

중생들의 삶을 염려하는 근심도 많다.

 

그러나 하룻 강아지는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모르면 걱정도 없다.

인과응보의 이치를 모르면 죄 짓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몰라서 그런단다."

스승님의 자비 성음[聖音]이 이 한문공부를 하면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