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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講

solpee 2013. 3. 29. 03:03

오늘은 癸巳年(桓紀9210,神紀5910,檀紀4346) 陰 乙卯(2) 十八日 金曜日 甲午 春分(20:02)節 中候 雷乃發聲(뇌내발성; 우뢰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候 끝날입니다. 小寒에서 穀雨까지 부는 妬花風(투화풍;꽃샘바람) 중에서 木蘭(목련을 이른다. 일본에서는 함박꽃이라고도 한다)風(목란풍;목련화 바람)이 부는 候이기도 합니다.

 

第八講

1.字學

☞.獨: 独견 +촉,누에나방-蛾蝶類的幼虫.犭큰개 변 13획. dú.  간체-独.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개사슴록변((=)☞개)와 음()을 나타내는 (촉→독)이 합()하여 이루어짐. (촉→독)과 개()는 모이면 싸우므로 한 마리씩 떼어 놓은 데서 '홀로'를 뜻함. 犬相得鬪, 羊爲群. 老而无子. 

☞.秉:  . 병. 禾벼화 변 3획. bǐng . 会意, 벼화(甲骨文金文小篆☞곡식)와 부수()를 제외()한 글자 (손수金文小篆)으로 이루어짐. '벼를 한줌 갖다'의 뜻. 전()하여, '잡다'의 뜻 .벼 여러 가닥을 한 손으로 잡다는 의미에서 아우를 병이 됨. 兼,鎌 등이 파생됨.

從又,從禾,表示以手持禾。“”篆体象一只手。本義:禾把,禾束.

☞.舂: 용. chōng. 甲骨文金文小篆. 臼절구 구변에 5획. 회의문자. (오)+(수)+절구구(☞절구)의 합자(). 두 손()으로 공이()를 쥐고 절구()에 나아간다라는 데서 곡식()을 찧다라는 뜻을 나타냄. 舂,捣粟也。《说文》.城曰舂。《后汉书·明帝纪》. 水舂河漕。《后汉书·西羌传》。注:“即水碓也。”秦진나라진 과 동자로도 쓰임. 벼가 많은 땅에서 유래됨.

☞.康: 小篆. 편안할 강.엄호广변의 8획. kāng. 회의문자. 엄호(广☞집)(이)를 합()한 모양으로 쓰지만 본디는 (미甲骨文小篆)와 (경甲骨文金文小篆)을 합()한 모양에서 변한 것. (경)은 단단히 곡식()이 익다, (미)는 곡식()의 낟알→벼, 껍질을 단단히 뒤집어 쓴 벼, 또 알맹이를 (곡)이라는 데 대()하여 벼나 겨를 (강)이라 하고 (강)으로도 씀 .康为穅的本字。從禾,康声。本義:谷皮;米糠.벼를 탯돌 또는 홀태로 탈곡할 때 낱알이 흩어지는 모양에서  형상됨.

☞.爲: 小篆. 할 위.wéi  . . 부의 8획. 상형문자. 원숭이가 발톱을 쳐들고 할퀴려는 모양을 본뜸. 전()하여 하다ㆍ이루다ㆍ만들다ㆍ다스리다의 뜻으로 삼고 다시 전()하여 남을 위하다, ㆍ나라를 위하다 따위의 뜻으로 씀.갑골문은 (또우)손으로+(코끼리상)코끼리를 부림의 상형.

☞.夏=昰:여름 하. 日부의 5획. shì. 甲骨文金文小篆날일(해)가 하늘 가운데(正; 甲骨文文金小篆)에 있음을 형상. (시)의 본자(). (하)의 고자().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하.

2.字의 構成

福의 田은 縱長方보다는 正方 또는 橫長方이 좋다.

德은 悳 또는 惪으로도 쓴다.

碧의 王부는 작게 쓴다.

似는 납작하게 쓸수록 좋다.

增의 曾은 바짝 붙을수록 좋다.

室에서 갓은 크게 至는 작게 좁게 쓸수록 좋다.

松,柏,柳,梅에서 좌변과 우방이 넓을수록(전차가 지나다녀도 좋을만큼) 좋고 상하로 도치하여도 무방하다.

明字의 日과 月 사이도 넓을수록 좋다.

家의 豕는 다리사이를 벌려세워 넓게 납작하게 지붕 아래에 들어갈수록 좋다.

平은 상 一과 하부를 넓게 한다.

전서에서는 반드시 중봉을 이루워야 하며 장봉이 필수다.

3.書作

☞.縱行:心是佛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

癸巳淸明奉寧寺禮佛歸來眞如掃豪(毫) □ □

解意:마음이 곧 부처다.

心에서 墜石이 통상 轉筆(獸駭)의 끝을 벗어나지만 안으로 배치하였다.

是에서 통상 평획을 짧게 蛇驚(派劃)을 길게 하지만 여기서는 平劃(玉案)을 길게 하고 蛇驚을 오히려 짧게 하였다. 點劃避就점획피취,錯落參差착락참취,呼應호응을 반드시 지켰다.

佛은 弗의 弓에서 上折을 길게하고 아래는 붙혔다. 종획은 아래로 서로 벌렸다.

 

☞.縱金:心聾甲骨文金文小篆 点击看详细资料金文小篆点击看详细资料심롱.

列子有此語心不涉學猶心之聾

癸巳淸明 眞如 □ □

解意:心聾之人(심롱지인) : 반면 심농인 사람은
外敎內敎(외교내교) : 외교와 내교가
無一分明(무일분명) : 한결같이 분명하지 못하여
人之有敎無敎(인지유교무교) : 가르침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亦不知之(역불지지) : 또한 모르니,
病廢之甚孰加於此(병폐지심숙가어차) : 병폐됨이 이보다 더한 것이 있겠는가. 

☞.縱隸: 絶類離群

癸巳淸明前眞如 □ □

1. 出众超群。 宋 苏轼 《表忠观碑》:“篤生异人,絶类离羣,奋挺大呼,从者如云。” 清 刘献廷 《广阳杂记》卷三:“ 浣花先生 于此事中,絶类离羣之圣,而于 岱宗 、 西华 、 南岳 ,皆题望岳,不敢正作。”参见“ 絶伦逸羣 ”。

2. 与人群隔绝。脱离尘俗。 明 李贽 《复焦弱侯书》:“闻 山东 李先生 向往甚切,有絶类离羣之意。”

 

☞.縱金: 變古則新金文斗方<变古则新>

古金文變古則新癸巳淸明眞如 □ □

 

☞.縱行: 寒梅骨如鐵金文小篆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

二千十三年 淸明前 尹泰東 □ □

赖少其(1915~2000)隶书五言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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