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第五講

solpee 2013. 3. 7. 18:44

1.道是一重公衆物事(도시일중공중물사)니라 當隨人而接引(당수인이접인)하며 學是一個尋常家飯(학시일개심상가반)이라 當隨事而警惕(당수사이경척)이니라.---菜根譚에서---

        도(道)란 하나의 공중의 사물이니라. 마땅히 사람을 따라 이끌어야

        하는 것이요. 학문이란 하나의 항상 먹는 밥과 같으니라. 마땅히 일

        에 따라 조심하고 깨우쳐야 하느니라.

 

2.文字學

 

惡:心便八劃,è, ě, wū, wù .악할 악, 미워할 오. 恶, 형성문자. (악)의 본자().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악, 오. 뜻을 나타내는 마음심((=, )☞마음, 심장)와 음()을 나타내는 (아→악)이 합()하여 이루어짐. (아→악)은 고대() 중국()의 집의 토대나 무덤을 위에서 본 모양, 나중에 곱사등이의 모양으로 잘 못보아 보기 흉하다→나쁘다의 뜻에 씀-네이버자전

点击看详细资料 心+亞.'亞'는 옛 墓室을 본뜬것. 묘실에 임했을 때의 마음. 흉하다. 나쁘다의 뜻을 나타냄.-한한대자전-

☞.雲亞翣(운아삽); 雲翣(운삽:발인()할 때에 영구() 앞뒤에 세우고가는 구름무늬를 그린 부채 모양의 널판) (불삽:발인 때에, 상여의 앞뒤에 세우고 가는 제구.아삽이라고도 함)

 

愛: 心便九劃, ài. 사랑 애. 爱. 形聲文字. 회의문자로 보는 견해도 있음. 본디 천천히걸을쇠발(☞천천히 걷다)와 기운기엄(☞구름 기운)가 합()하여 이루어짐. 음()을 나타내는 천천히걸을쇠발(☞천천히 걷다)를 뺀 글자 애(☞가슴이 가득차다→남을 사랑하다→소중히 하다→아끼다)와 좋아하는 마음에 다가설까 말까(천천히걸을쇠발(☞천천히 걷다)) 망설이는 마음의 뜻이 합()하여 '사랑'을 뜻함 -네이버자전-

点击看详细资料 본디 㤅字로 썼으며 夊+㤅. '㤅'는 會意로서, '어여삐 여기다'의 뜻. '夊쇠'는 발의 상형으로, 어여삐 여기는 마음이 향해 가서 미치다의 뜻을 나타냄.    惠혜:huì . 회의문자. (혜)의 본자(). 언행을 삼가고(부수()를 제외()한 글자) 어진 마음(☞)을 베푸니 '은혜'를 뜻함. 어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삼가고 남을 위함 .會意文字. 心+專. '專'은 실감개의 상형으로, '외곬'의 뜻. 남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기울이다,베풀다의 뜻으로 愛와 同意語.

 

憎: 미울 증.zēng .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심방변((=, )☞마음, 심장)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상처를 내다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증)으로 이루어짐. 상대방()을 상처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뜻함.

 

《周禮、地官、泉府》賈公彦疏:“泉與錢,古今異名”。《漢書  食貨志下》:“故貨,宝于金利于刀,流于泉。”偃師古注:“流行如泉也。” 

殘:cán .

뜻을 나타내는 죽을사변((=)☞뼈, 죽음)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잔)이 합()하여 이루어짐. 창과(☞창, 무기)는 날붙이, (잔)은 날붙이로 물건()을 해치는 일, 죽을사변((=)☞뼈, 죽음)는 맞아서 상한 뼈, (잔)은 심하게 해치는 일, 또 대부분()이 해쳐진 그 나머지 부분()→남다의 뜻도 나타냄.

 

3.一笑( 咲)  点击看详细资料(行) 和風喜氣相隨 ○○ □ □

4.心如鐵石: 書文心如鐵石癸巳春雪漸霽

欣然後筆書此 ○○ □ □

 

5.今日方知心是佛 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点击看详细资料

今日方知心是佛,前身安見我非僧오늘 비로소 마음이 곧 부처라는 것을 알았으며 전신이 내가 중이 아닌것도 알았다.

 

6.嘉句

介福(개복): jièfú . 큰복

歸耕(귀경):guīgēng. 벼슬을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짓다.

獨往(독왕): wǎng 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나아감.

晩翠(만취): wǎncuì. 늦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소나무, 대나무 따위의 푸름. 늙어서도 절개가 변하지 않다. 

忘愚(망우): wàngyú.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근심을 잊음.

盛福(성복): shèngfú. 크나큰 행복 .

尙虛(상허): shàng . 공허한 것을 숭상함. 一學體 二尙虛 三窒慾 四勤識 五博學 六睦族.

瑞慶(서경): ruìqīng. 상서롭고 경사스러운 일.  地闢天開 蠲除妖災(견제요재:妖와 災를 모두 제거함) 瑞慶大來(元結, 大唐中興頌)

善豫(선예): shànyù. 잘 알아서 예비함. 巧者善度 知者善豫(淮南子 說山訓篇)

守義(수의): shǒu yì.  의리를 지킴. 謂學者莫急於辨義利之分 義者無所爲而爲之者也(李珥)

守拙(수졸):shǒuzhuō. 본성의 소박함을 지키다. 陶淵明의 歸田園居에서

雅懷(아회): yǎhuái. 高雅한 마음-古文眞寶 後集- 幽賞未已 高談轉淸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 不有佳作 何伸雅懷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李白, 春夜宴桃李園序-

安祿(안록): ānlù. 편안한 녹봉.

養德(양덕):  yǎngdé. 덕을 쌓음.

游觀(유관): yóuguān. 여유있게 바라보다.策扶老以流憩 時矯首而游觀 지팡이로 늙은 몸을 붙들어 아무데서나 마음대로 쉬고 때로 머리를 높이 들어 자유로이 주위를 둘러본다.-陶淵明의 歸去來辭에서

遊藝(유예): yóuyì. 藝에 自適하다. 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도를 목표로 하고 덕을 근거로 하고 인에 의존하고 예에 자적한다.-論語 述而篇-

 

暢神(창신): chàngshēn . 마음이 맑고 화창함. "글씨에는 정신이 배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하여는 먼저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開眼).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하여는 開眼이 되어야 하고 개안을 위하여는 창신(暢神)이 앞서야 하고, 暢神이 되기 위하여는 부단히 자신을 비워내는 自我省察이 있어야하며 올바른 自我省察은 바로 마음 공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天和(천화): 하늘의 화목한 기운. 含哺而游 鼓腹而熙 交被天和 食于地德 배불리 먹고 만족하여 배를 치고 즐기며 하늘의 화목한 기를 다같이 지니고 땅의 덕으로 난 오곡을 먹는다.-淮南子, 俶眞訓篇-

 

淸恬(청염):  qīngtián . 맑고 깨끗함. 露草夭夭繞水涯 小塘淸恬淨無沙 雲飛鳥過無相管 只慮時時燕蹴波- 李 滉 -이슬 머금은 풀이 파릇파릇 물가에 둘렀는데조그만 못이 맑고 조용해 모래 하나 없이 깨끗하고나.구름 날고 새가 지나는 것과는 상관없이다만 때론 제비가 물을 찰까봐 걱정이라네.

 

淸和(청화): qīnghé. 조용하고 평온함.

淳化閣帖-淸和帖

 

<適耆十五日問淸和爲慰復得南後問不想二庾速至云(王雲)

始興奴屯結(長就)令人邑邑想無所至耳還具示問>

 

豊紫(풍자): fēngzǐ. 짙은 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