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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찔레꽃

solpee 2012. 2. 24. 18:11

 

찔레꽃

 

                                   이연실 노래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시골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무엇을 상상하든,,,실제로 보면,,,그 ,,,,,,,,,,이상이다...

   나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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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다
글쓴이 : 마르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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