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魯宣公下15年(前594) 結草報恩 / 小滿末候麥秋至(보리가을 온다)初日(음.윤4/8)癸酉
solpee
2020. 5. 30. 04:57
魯宣公下15年(前594) 結草報恩
애초, 위무자가 총애하는 첩이 있었는데 자식은 없었다. 무자가 병에 걸리자 위과에게 일렀다.
“반드시 그녀를 재가시키거라.”
병이 위중해진 후 말했다.
“꼭 나와 함께 순장하라!”
위무자가 죽자 위과는 그녀를 재가시키며 말했다.
“병이 위중해지면 정신이 어지러워지는 법입니다. 저는 부친께서 온전하셨을 때 하신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初,魏武子有嬖妾,無子. 武子疾,命顆曰: “必嫁是.” 疾病, 則曰: “必以爲殉!” 及卒,顆嫁之,曰: “疾病則亂,吾從其治也.”
보씨의 전쟁에서 위과는 어떤 노인이 풀을 엮어 두회의 수레를 가로막는 것을 보았다. 두회는 묶인 풀에 채여 넘어졌고 이 때문에 사로잡을 수 있었다. 그날 밤 꿈에 그 노인이 나타나 말했다.
“나는 그대가 재가시켜 준 부인의 아비이네. 그대가 선친이 올바른 정신일 때의 명을 따랐기 때문에 내가 보답한 것이네.”
及輔氏之役,顆見老人結草以亢杜回. 杜回躓而顛,故獲之. 夜夢之曰: “余,而所嫁婦人之父也. 爾用先人之治命,余是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