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강(6/12)
제14강(6/12)
1.文字學
☞.士無壽夭, 立名爲本。《靑城雜記-質言》〈成大中〉
【原文】官無貴賤, 盡分爲貴. 士無壽夭, 立名爲本. 相人之面,不如相人之言,相人之言,不如相人之事,相人之事,不如相人之心。
관직에는 귀함과 천함이 없고, 본분을 다하는 것이 귀함이 된다. 선비는 장수와 요절로 나누지 않고, 이름을 남기는 것이 근본이 된다. 사람의 얼굴을 觀相하는 것은 사람의 말을 들어 보는 것만 못하고, 사람의 말을 들어 보는 것은 사람의 일을 살펴보는 것만 못하고, 사람의 일을 살펴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만 못하다。
☞.死不忘者壽也。《帛書·老子》
【原文】知人者智也, 自知者明也. 勝人者有力也, 自勝者强也. 知足者
富也, 强行者有志也. 不失其所者久也, 死不忘者壽也。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강하다.족함을 아는 사람은 부유하고, 힘써 행하는 사람은 뜻을 가진 것이다。제자리를 잃지 않는 사람은 오래 갈 것이고, 죽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을 壽라 한다。
2.書法雅言
3.槿堂體本
☞.學以美其身。《荀子·勸學》
☞.春城無處不飛花, 寒食東風御柳斜。日暮漢宮傳蠟燭, 輕烟散入五侯家。《寒食 / 寒食日即事》〈韩翃〉
春城无处不飞花,寒食东风御柳斜。日暮汉宫传蜡烛,轻烟散入五侯家。
봄 날 성 안엔 성 곳곳마다 낙화가 흩날리고, 한식바람으로 버드나무 기울었다。해거름이면 궁중에서 촛불을 전해주니, 그 연기 흩어져 오후가로 들어간다,
☞.洗心。[xǐ xīn]
☞.心和。
☞.曙, 梅柳渡江春。淑氣催黃鳥, 晴光...
☞.根深不怕風搖動。
【原句】根深不怕風搖動,樹正無愁月影斜。《增廣賢文》又《白蛇記》〈明·鄭國軒〉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도 두려워 않고, 모습이 바르면 그림자 기운다고 걱정 않는다。
☞.淸水一鉢鑑自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