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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占良田, 子弟酒色之資/넓은 땅과 재산을 남기면 자식들의 주색질 자본이 된다.
solpee
2019. 4. 10. 16:45
《唐紀29 玄宗 開元 17年》 (己巳,729)
10. 공부상서 장가정이 죽었다. 장가정은 가산을 경영하지 않으니, 어떤 사람이 그에게 농지와 택지를 사도록 권유하자 말하였다.
10. 八月,庚辰,工部尚書張嘉貞薨。嘉貞不營家產,有勸其市田宅者,嘉貞曰:
"내가 귀하기로는 장상이 되었는데, 어찌 춥고 배고픈 것을 걱정하겠는가? 만약 그러다가 죄를 짓는다면 비록 땅과 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역시 쓸 곳이 없다.
「吾貴為將相,何憂寒餒!若其獲罪,雖有田宅,亦無所用。
근래 조정의 인사들이 좋은 농지를 넓게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죽는 날에 그것은 그 무뢰한 자제들이 술먹고 여색에 빠지는 밑천이 되기에 충분할 것인데, 나는 갖지 않는 것이오."
들은 자들은 그것을 옳다고 여겼다.
比見朝士廣占良田,身沒之日,適足為無賴子弟酒色之資,吾不取之。」聞者是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