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鷹搏狡兔,須急救之,不爾必反為所噬/매가 교활한 토끼를 잡을 때는 급히 잡아야지 멈칫거리면 도로 물린다.

solpee 2019. 4. 7. 20:30

《唐紀26 景雲 2年》 (戊申,708)

 

 23.시어사 양부가 탄핵하고 조사하면서 권세가 있는 귀족을 피하지 않아 권세있는 귀족들이 그를 비난하자, 예종이 말하였다.

 23.十二月,侍御史楊孚,彈糾不避權貴,權貴毀之。上曰:

 

 "매가 교활한 토끼를 잡으면서 모름지기 급히 그것을 구원해야지 이와 같지 않으면 반드시 거꾸로 물리게 된다.

「鷹搏狡兔,須急救之,不爾必反為所噬。

 

 어사가 간악한 사람을 바로잡는 것도 역시 그래야 한다. 가령 주군이 된 사람이 그를 보호하지 않으면 역시 간악한 사람에게 물린다."

 御史繩奸慝亦然。敬非人主保衛之,則亦為奸慝所噬矣。」

 

 양부는 수 문제의 조카에서 내려온 손자이다.

 孚,隋文帝之侄孫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