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본 몇개 4.
체본 몇개 4.
☞.余以春及, 將有事於西疇. 或命巾車,
☞.榮, 泉涓涓而始流. 善萬物之得時, 感吾...
☞.日久見人心[rì jiǔ jiàn rénxīn] 사람은 지나봐야 안다.
宋 陳元靚의 《事林廣記 〈結交警語〉》
路遙知馬力 事久見人心 , 路遥知马力 事久见人心 , [lù yáo zhī mǎ lì shì jiǔ jiàn] /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일이 오래 걸리면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
☞. 內無決策之棟樑。外無匡國之柱石。
語見。亂中日記內無決策之棟樑外無匡國之柱石三無齋人
안으로는 정책을 결정할 만한 인재가 없고 밖으로 나라를 바로 잡을 주춧돌같은 인물이 없도다。
※.獨依樓上, 念國勢危如朝露, 內無決策之棟樑, 外無匡國之柱石, 未 知宗社之終至如何 心思煩亂終日反側.
혼자 다락 위에 기대어 나라의 형세를 생각하니 아침 이슬처럼 위태롭기만 한데, 안으로는 정책을 결정할 만한 인재가 없고, 밖으로 나라를 바로 잡을 주춧돌같은 인물이 없으니, 사직이 앞으로 어찌 될지 몰라 번란한 심사에 종일토록 전전반측한다.
―1595년 7월 초1일 난중일기에서―
☞.困是爲通。 人多以困窮爲愍於余則困是爲通。―南溟先生語― ※.人多以困窮爲憫於, 余則困是爲通, 屢屈科第因困未亨 사람들은 곤궁함이 많음을 가지고서 민망해 하나, 나에게는 즉 곤한 이것이 통하게 되어 여러 번 과제에 굽힘으로 인하여 곤이 형통함으로 통하였다。 ―書圭菴所贈大學冊衣下 中에서 ☞.和氣[hé‧qi] 。 古人认为天地间阴气与阳气交合而成之气。万物由此“和气”而生。 【詳解】
☞.到處雲山是我師。
《题<苍林叠岫图>》:“桑苧未成鸿渐隐,丹青聊作虎头痴;久知图画非儿戏,到处云山是我师,”―元·趙孟頫。
☞.寫己意《胡紫桂》
古法寫己意, 鐵馬籍秋風。
☞.夢
☞.內無決策之棟樑。外無匡國之柱石。
鳥獸哀鳴海岳嚬槿花世界已沈淪秋燈掩卷懷千古難作人間識字人
語見。亂中日記內無決策之棟樑外無匡國之柱石三無齋人
※.梅泉絶命詩 中에서
鳥獸哀鳴海岳嚬 나는새와 들짐승도 슬피 울고 바다와 산도 찡그리니
槿花世界已沈淪 무궁화 우리 세상 이미 잠기고 빠져버렸구나
秋燈掩卷懷千古 가을 등잔아래 책 덮고 흘러간 긴 역사 생각하니
難作人間識字人 인간 세상의 글 아는 자 되기 정말로 어렵도다.
☞.愛
☞.厚德載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