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下半期 第1講(8/1)
'18下半期 第1講(8/1)
1.文字學
☞.疎者充廩, 密者充場。《李瀷 (1681~1763)》〈星湖僿說〉
성기게 씨뿌리면 창고를 채울 수 있고, 촘촘하게 심으면 밭만 채울 뿐이다.
☞.無心歸大道
无心归大道,这几个字还不甚了。大道无相,而诸般若中,以无心般若为最上。解脱心而成于大道?且行且思吧。
佛只是个了,仙也是个了,圣人了了不知了。不知了了是了了,若知了了便不了。——《小窗幽记》 (明)陈继儒
2. 書法雅言
3. 體本 및 作品
☞."德" 老子有此語.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爲玄德。"
《道德經》〈51章〉
道生之 德蓄之 物形之 勢成之 是以萬物 莫不尊道而貴德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 而常自然。故道生之, 德畜之, 長之、 育之、 亭之、 毒之、 養之、 覆之。生而不有, 為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도가 만물을 낳고 덕은 그것을 기르고, 물체마다 형태를 이루게 하며 힘으로 그것을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만물은 어느 것이나 도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없고 덕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누가 명령을 해서 시키는 일이 아니건만 언제나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는 만물을 낳고 덕은 만물을 길러 준다. 그리고 그것들을 생장시키고 육성케하며, 안정시키고 돈독하게 하고 키워 주고 감싸준다. 도는 만물을 낳고도 제것으로 하지 않고, 그렇게 하고도 자랑하지 않으며, 키워 주면서도 지배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을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덕이라고 한다。
☞."溫" 溫指人的性格不燥有耐心。
☞."壽" 人之性壽抄者相之故不得壽。
☞.人閑桂花落,夜靜春山空。月出驚山鳥,時鳴春澗中。
《皇甫嶽雲溪雜題五首(鳥鳴澗)》〈王維 〉
인적 없이 계수나무 꽃은 지고, 밤이 고요하니 봄 산 텅 비었네. 달이 떠오르니 산새가 놀라, 때때로 봄 골짜기에서 우네.
☞.香之祖
☞.春種秋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