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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강(6/27)終講

solpee 2018. 6. 27. 17:46

제18강(6/27)

1. 文字學

 

☞.有基無壞《春秋左氏傳》〈襄公 二十四年 子産〉

 

夫令名, 德之輿也。德國家之基也。有基無壞[yǒujī wúhuài], 無亦是務乎。有德則樂, 樂則能久。

 훌륭한 평판은 덕을 담는 그릇이요, 덕은 국가를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기본이 서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 것이니, 이를 닦고 힘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덕이 있으면 즐겁고, 즐거우면 오래 지탱할 수 있다。

 

☞.駟不及舌《論語·顔淵》[sì bù jí shé]

 아무리 빠른 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棘子成曰:“君子质而已矣,何以文为?”子贡曰:“惜乎夫子之说君子也!驷不及舌。文犹(猶)质也,质犹文也,虎豹之鞟(鞹)犹犬羊之鞟。” 

 衛나라 대부 棘子成과 언변과 理財에 뛰어난 子貢과의 대화에서 유래한다.
극자성이 자공에게 "군자는 그 바탕만 세우면 그만이지 무슨 까닭으로 문이 필요한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자공이 "안타깝습니다. 당신의 말은 군자답지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에 미치지 못합니다. 문이 질과 같고 질이 문과 같으면, 그것은 마치 호랑이 가죽과 표범 가죽을 개 가죽이나 양 가죽과 같다고 보는 이치와 같지요."라고 대답하였다.

 

2.書法雅言

 

3.體本

 

☞.木位置, 點綴咸得

☞.下, 閒坐但焚香。

☞.有基無壞

 

☞.花香千里行, 人德萬年薰。《說苑》

☞.有基無壞

☞.春風秋霜

 

☞.採薪之憂[cǎi xīn zhī yōu]《礼记·曲礼下》

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하게 이르는 말

孟子·公孙丑下》:“昔者有王命,有采薪之忧,不能造朝。” 朱熹 集注:“采薪之忧,言病不能采薪。”后因以“采薪之忧”指患病。 元 王实甫《西厢记第二本楔子:“小弟辞家,欲诣帐下,以叙数载间阔之情;奈至 河中府 普救寺 ,忽值采薪之忧,不及迳造。”《荡寇志》第七八回:“实因晚生有采薪之忧,不能侍奉左右。”亦作“ 采薪之疾 ”、“ 采薪之患 ”。 宋 王安石《辞参知政事表》:“先朝备位,每怀窃食之惭;故里服丧,重困采薪之疾。”《红楼梦》第三七回:“漏已三转,犹徘徊桐槛之下,竟为风露所欺,致获采薪之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