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14강(5/16)

solpee 2018. 5. 16. 16:52

제14강(5/16)

1.文字學

 

☞.何所不容/어찌 포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論語 子張篇

 

三. 子夏之門人, 問交於子張. 子張曰, 子夏云何. 對曰, 子夏曰, 可者 與之, 其不可者, 拒之. 子張曰, 異乎吾所聞, 君子, ,嘉善而矜不能, 我之大賢與, 於人, 何所不容. 我之不賢與, 人將拒我, 如之何其拒人也.
 자하의 제자가 자장에게 교제에 필요한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물었다. 자장이 말했다. "자네의 스승 자하는 무엇이라고 하던가." 그가 대답했다. "스승께서는 좋은 사람을 골라 교제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피하라고 했습니다." 자장이 말했다. "내가 선생님한테 들은 것과는 다르네. 제군들은 현자를 존경함과 동시에 대중을 포용하고, 선인을 칭찬함과 동시에 부족한 인간을 가여워하라고 가르치셨다. 만일 내가 대 현인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포용하지 못할리 없을 것이고, 만일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에게 배척 당할 것이다. 내가 어떻게 다른사람을 거절 할 수 있겠는가."

2.書法雅言

 

3.槿堂體本

 

☞.胷寬似海/너그러움이 바다와 같은 사람.

心胸寬似海,能乘風破浪. 遠志大於天,可駕月凌雲

 

☞.上善若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 善地; 心, 善淵; 與, 善仁; 言, 善信; 正, 善治; 事, 善能; 動, 善時唯不爭, 故無尤

人無常在,心無常寬,上善若水,在乎人道之心境,即,心如止水。」-老子》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곳에 머무니 도라 할수있다. 몸은 낮은 곳에 있으며, 마음은 연못처럼 깊고, 베품은 어진 것에 두고, 말은 믿음에 있으며, 정사는 바름에 있고, 일은 능률에 두고, 움직임은 때에 맞춰 한다. 오직 다투지 않으므로 근심이 없다."

☞.之君子者也. 噫. 菊

 

☞.洗硯作農/벼루를 갈아 농사를 짓다.

☞.穩眠, 亦無顚倒夢。諺曰; 高下在心, 川澤納汚, 山

편안히 잠자리에 들면, 또한 꿈자리가 어지럽지 않다.

속담에 전하기를 '높고 낮음이 마음가짐에 달렸듯, 시내와 연못도 더러움을 받아들이고, 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