漱石枕流
漱石枕流〔shù shí zhěn liú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거나,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漱石枕流是一个汉语词汇,拼音是shù shí zhěn liú,指隐居生活。作谓语、定语;指隐居的生活。清·张潮《<坚瓠余集>序》:“漱石枕流,放浪形骸之外。”
【출전 】
晉나라 초 馮翊태수를 지낸 孫子荊(孫楚)은 문재도 뛰어났고 임기응변에 대단히 능한 사람이었다. 그가 활동했던 당시에는 사대부들 사이에서 속세의 도덕이나 文名을 경시하고 老莊의 철리를 중히 여겨 담론하는 이른바 淸談이 유행하던 때였다.「손자형이 어린 시절, 은거하기로 작정하고 王武子(王濟)에게 ‘枕石漱流, (돌을 베개 삼고 흐르는 물에 양치질하다)’라고 말해야 할 것을 ‘수석침류(漱石枕流,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하다)’라고 잘못 말했다. 그러자 왕무자가 말했다. “흐르는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할 수 있는 건가?” 손자형이 둘러댔다.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겠다는 것은 귀를 씻기 위해서이고, 돌로 양치질한다는 것은 이를 연마하기 위함이라네.”(孫子荊年少時, 欲隱,
語王武子當枕石漱流, 誤曰漱石枕流. 王曰, 流可枕, 石可漱乎. 孫曰, 所以枕流, 欲洗其耳. 所以漱石, 欲礪其齒.)」
〈秋胡行〉:晨上散关山,此道当何难!晨上散关山,此道当何难!牛顿不起,车堕谷间。坐磐石之上,弹五弦之琴,作为清角韵,意中述烦。歌以言志,晨上散关山。一解有何三老公,卒来在我傍。有何三老公,卒来在我傍。员掩被裘,似非恒人。谓卿云何,困苦以自怨,徨徨所欲,来到此间。歌以言志,有何三老公。二解我居昆仑山,所谓者真人。我居昆仑山,所谓者真人。道深有可得。名山历观,遨游八极。枕石漱流饮泉。沈吟不决,遂上升天。歌以言志,我居昆仑山。三解去去不可追,长恨相牵攀。去去不可追,长恨相牵攀。夜夜安得寐,惆怅以自怜。正而不谲,辞赋依因。经传所过,西来所传。歌以言志,去去不可追。
이 이야기는《世說新語》 〈排調〉에 나온다. 원래 돌을 베개 삼고 흐르는 물에 양치질한다는 뜻의 ‘침석수류’라고 해야 할 것을 실수하여 ‘수석침류’라고 말하고는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둘러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수석침류’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여 고집을 부리거나 실패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억지를 쓰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原文】(选自南朝·宋·刘义庆《世说新语·排调》):孙子荆年少时欲隐,语王武子"当枕石漱流",误曰"漱石枕流"。王曰:"流可枕,石可漱乎?"孙曰:"所以枕流,欲洗其耳;所以漱石,欲砺其齿。"
花樣年華 [huāyàngniánhuá] 인생의 꽃이 활짝 핀 시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움 시기. 그건 인생을 통틀어 놓고 본다면 과거가 해당될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면 그때 현재가 그순간이기도 하겠다.
花样年华是指少年男女,主要是用作指少女二十岁左右青春焕发的岁月。
花样年华不光是指年纪在二十多岁时,年纪大了照样能有激动人心的爱情,即照样有“花一样的年华”。
青年人,年龄为18——30岁之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