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憶住一師
solpee
2016. 11. 30. 05:43
《憶住一師》李商隱
無事經年別遠公/원공이 떠난지 여러해 무사히 지났네
帝城鐘曉憶西峰/경성 종소리 들리는 새벽 서봉을 그린다
爐煙消盡寒燈晦/화로불 사그러지고 등불마저 희미한데
童子開門雪滿松/동자가 문열자 소나무에 흰눈 수북하였지.
无事经年别远公,帝城钟晓忆西峰。
炉烟消尽寒灯晦,童子开门雪满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