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강(3/23)
제7강(3/23)
1, 字學
☞. 世路風波,練心之境, 人情冷暖,人性之場-增廣賢文
세상 사는 길의 풍파는 내 마음을 단련하는 경계요,
인정의 차고 따뜻함은 내 성품을 단련하는 마당이로다.
2.書史
3.체본
☞.愚公移山[yú gōng yí shān]
☞. 偶來松樹下 高枕石頭眠 山中無日曆 寒盡不知年 -答人;太上隱者
소나무 밑에서 돌을 베고 누워 하늘에 떠 있는구름을 본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새 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오늘이 며칠인지도 나는 모른다.
산중에 달력이 없어 해가 바뀌었는지도 알 수가 없다.
☞. 虎-始於方正終於變化愚以堂小枝未道之藝
☞.學無朋類 不得善友 寧獨守善 不與愚偕- 法句經 愚闇品 중에서
어리석은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지 말고, 차라리 홀로 편안히 선을 지키라.
☞.天江楓漁火對愁-楓橋夜泊 중에서
☞.有福方讀書
鄭燮題山東省濰坊復園碧雲齋
無事此靜坐;有福方讀書。
☞.苦中作樂 文曰苦中作樂靑苑
苦中作乐[ kǔ zhōng zuò lè ]
☞.楓橋夜泊 - 張繼
☞.遊魚出聽-和融
거문고
☞.萬里靑天雲氣雨來
萬里靑天 雲氣雨來
空山無人 水流花開
멀고도 먼 푸른 하늘 홀연히 먹장구름 얼어나니 비가 내린다.
산은 비었고 사람도 없으나, 물은 흐르고 꽃은 피는구나.
☞.盡人事待天命
사람
尽人事,听天命[jìn rén shì,tīng tiān mìng ]
语出自李汝珍·《镜花缘》第六回“尽人事以听天命”。解释为人事:人情事理;天命:自然规律,可变因素太多,结果无法预测。尽心尽力去做事,能否成功,还得听其自然。
人事:人情事理;天命:自然规律.
尽心尽力去做事,能否成功,还得听自然规律的.
出处:清·李汝珍《镜花缘》第六回:“‘尽人事以听天命.’今仙姑既不能忍,又人事未尽,以致如此,何能言得天命.”
※.修人事待天命-不明說이다.
《三國志》의 '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로,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와 비슷한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적벽에서 魏 曹操(155∼220)가 吳·蜀 연합군과 전투를 벌인 赤壁大戰 중에 촉나라의 關羽(?∼219)는 諸葛亮(181∼234)에게 조조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華容道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길을 내주어 달아나게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제갈 량은 관우를 참수하려 하였으나 劉備(161∼223)의 간청에 따라 관우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제갈 량은 유비에게 "천문을 보니 조조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므로 일전에 조조에게 은혜를 입었던 관우로 하여금 그 은혜를 갚으라고 화용도로 보냈다. 내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쓴다 할지라도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렸으니, 하늘의 명을 기다려 따를 뿐이다[修人事待天命]"라고 하였다.